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가짜 독립유공자를 가려내는 가운데 공정,정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에 "문재인 전 정권까지 5.18유공자중 1000여명이 가짜 유공자다"며 전수 조사해 보상금 회수와 엄중처벌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국가유공자나 5.18유공자로 선정된 사람들은 어디에 내놔도 명예로울텐데 궂이 이름을 가릴 이유가 없다."며 "국가 기록원도 개인정보보호 핑계대지 말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명단 공개 요구에 응하라"고 국민의 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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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가짜 유공자 솎아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