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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은
빌라·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전세 사기에 따른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피해규모도 기하급 수적으로 늘고있는 가운데 최근 경기도 수원시는 전세사기로 많은 서민들이 피해를 당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공정,정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의 검찰,경찰에 "전세사기범 일당은 민생 침해 악덕 범죄자들이다"며"죄다 잡 아들여 법대로 엄벌하고 범죄수익금을 몰수하라" 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전세 사기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저지르는 비열하고,악랄한 악덕범죄다."며"전세 사기범죄 일당들이 더 이상 세상에 발붙일 수 없도록 강력한 처벌이 포함된 법 개정이 요구된다" 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정부·지자체·여야 정치권에 "피해 서민 구제책과 함께 ‘땜질처방’이나 미봉책만으로 는 해결될 수 없다"며 "범죄로 진화한 전세 사기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대응책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일선 시·군 등 전국지자체장들에 관할지역내 정확한 실태 파악과 피해자들을 구제 할 근본적 대책 제시는 물론 불법 중개·감정 단속 을 더욱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과 3만5000여명의 수사경찰을 총괄하는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전세사기·보이스피싱 등 악성사기는 한 가족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경제 적 살인”이라고 역설 한대로 조직적인 전세사기 범죄자들에 대해 "'건축왕'남 모 비호 배후 인물인 유력정치인을 철저하게 수사해 밝혀내라"며 대대 적인 특별수사를 벌여 일망타진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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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세사기범 강력 처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