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힘은 2007년 4월 3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100만유권자운동본부”발대식을 갖고 지난 18일까지 서민복지를 위한 서민주거안정과 서민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유권자운동을 펼쳤다.
서민의힘은 지난해 이미 부패한 정당과 정치인이나 무능한 정당과 정치인으로는 서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도모할수 없다는 판단하에 성실하고 유능한 정당과 정치인을 돕고자 노력하여 왔다.
지난 20여년동안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서민주거안정 그리고 철거민권익을 위해 시민운동을 하신 이호승상임대표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미래구상의 공동대표로 선출된 후 미래창조연대 서민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경기도당창당준비위원장으로서 대통합민주신당 경기도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되는 과정에서 서민의힘은 전국의 100만 회원들에게 진보평화개혁후보가 승리할수 있도록 투표참여 유권자운동을 펼쳐 실질적으로 70여 차례의 크고작은 정치행사에 약 50여명에서 1,500여명의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적극적인 참여를 했다.
서민의힘은 노무현 정부에서 많은 탄압을 받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약칭:전철협)가 중심이 되고 전국민속5일장연합회등 12개 서민참여 시민사회단체가 정당과 정치인들이 선거때만 되면 서민을 위한다고 시장과 길거리를 다니면서 표를 구하다가 막상 당선되면 외면하고 낙선되면 없어지는 정치풍토를 개선하고 정당과 정치인들이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현할 수 있는 시민운동을 전개하다가 이번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창당에 참여하게 되었고 주도적인 참여를 이루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철거민과 5일장상인 그리고 사회적약자들의 삶의질 향상을 반영하고자 한다.
서민의힘은 민생문제를 대통령선거의 이슈로 삼고자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대통합민주신당을 창당하는 데에는 관여 했지만 대통령선거는 철저하게 외면 당했다. 그러나, 서민의힘은 그동안 정당과 정치권에서 외면해 온 철거민과 장상인들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것에 대해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호승상임대표가 정치참여를 하면서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민의힘은 그동안 외면당해온 철거민과 5일장상인들의 존재와 이들에 대한 법과정책이 만들어 지도록 지난 17일 서민의힘 대표자회의에서 오는 4월 9일 국회의원선거에서 1,500명의 회원들이 30곳의 선거구에서 자원봉사로 서민의힘 선정 국회의원후보자의 당선운동을 지원하기로 결의하는 등 정치적 성과를 얻어냈다.
서민의힘은 오늘 100만 유권자운동본부를 해단하면서 그동안 활동한 사진을 모아 사진전을 통해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여 2008년 4월의 총선을 준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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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힘 100만유권자운동본부 활동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