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건국이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그를 기념할 기념관은 당연히 세워져야 한다
정창인 자유통일 대표
우리에게 있어 건국만큼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없다. 국가는 국제사회의 구성단위이며 우리들의 삶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국가가 없으면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는 기본조건이 마련되지 않는다. 각 개인이 서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각자 자유를 최대로 향유할 수 있도록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국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가는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한 기본조건이다.
백범 기념관
국가라고 모두 다 똑 같은 국가는 아니다. 자유민주 국가도 있고 공산국가도 있으며 심지어 독재국가도 있다.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자유민주국가 에서 살고 있다. 대한민국은 건국 당시 민주공화국으로 건국되었다. 그 결과 우리는 각자가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고 경제적 번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
백범 김구 조상
그런데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으로 건국된 배경 에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노력이 크다. 이승만 대통령은 젊은 시절부터 자유와 평등의 원칙 하에 한국이 독립해야 한다는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미국을 모범국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에 바탕을 둔 기독교 국가, 미국과 같은 기독교 국가를 모범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그 꿈을 끝까지 지키고 있었고 건국의 기회가 왔을 때 그 꿈을 실현시켰다.
건국 이후 몇 번의 헌법 개정이 있었지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부정한 적이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포기한 적도 정지된 적도 없다. 건국 당시부터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정 정치적 사건이나 집단을 민주화운동이니 민주화운동 공로자니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 된 것은 이승만 대통령의 공로가 크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기념관이 없다. 우리 모두 그가 건국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 각자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러한 삶의 터전을 마련한 건국 대통령은 지금 특정 정치세력에 의해 독재자로 매도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하는 정치세력은 북한의 독재자에게 충성하는 친북좌파반역세력이다. 이승만 대통령 때문에 한반도 전역을 장악하지 못한 공산주의자와 김일성 김정일 독재자가 이승만을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지금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잘못된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힐 것이다. 이것이 역사의 순리이기 때문이다.
친북좌파정권은 억지로 새로 발행될 10만원 권 지폐의 초상화 인물을 김구로 정했다. 친북좌파정권이 국가권력을 부당하게 사용한 예다. 그런데 김구는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한 사람이다.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사람이 10만원 권 화폐의 인물이 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횡포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역세력이 아니라면 이런 짓을 할 수가 없다.
서울에는 김구의 기념관은 화려하게 그리고 웅장하게 서 있다.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한 사람의 기념관이 저렇게 장엄하게 서 있는데 건국 대통령의 기념관이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다. 물론 김구의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주석으로서의 경력과 공로는 인정하며 당연히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그의 기념관이 서 있는 것을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건국 대통령의 기념관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특히 김구의 기념관이 있는데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기념관이 없다는 것은 너무나 대조적이며 비교가 된다.
이승만 대통령도 누구나와 마찬가지로 공과가 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의 공로는 무시해서도 잊어서도 부정해서도 안 된다. 그의 건국의 공로는 그의 모든 잘못을 능히 덮고도 남는다.
특히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이다. 세상에 어느 독재자가 국민이 원하면 하야한다며 권력을 내어 놓는가. 그런 예는 없다.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 직에서 사임한다고 말하고 그대로 행동하였다. 스스로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 사람이 어떻게 해서 독재자로 매도당해야 하는가? 이것은 다분히 적대세력의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
뿌리가 없는 나무가 없다. 건국이 없는 국가도 없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듯이 건국이 튼튼해야 나라가 튼튼하게 성장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튼튼한 국가의 기초를 세웠다. 그 기초에 바탕을 두고 대한민국이 발전한 것이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건국의 기초 위에서만 가능했다. 북한과 비교하면 저절로 명백해진다.
발전한 대한민국의 기초를 세운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새로 발행될 10만원 권 지폐에는 당연히 건국 대통령의 초상화가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건국 대통령의 기념관도 당연히 지어야 한다. 그래서 이승만의 건국이념을 우리는 영원히 지켜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건국의 이념은 바로 자유민주주의다. 자유민주주의의 이면은 반공이다. 우리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건국이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그를 기념할 기념관은 당연히 세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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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대통령 기념관 이 없는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