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21일 미국의 군사 전력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전투장에서 필요로 되는 자원을 신속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 소리 방송이 보도했다.
게이츠 장관은 알라바마주 맥스웰 공군 기지에서 가진 연설에서 미국 공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조종사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지 않으면서 무장분자들을 정찰, 수색하고 때로는 살해할수 있는 무인 감시기와 정찰기를 더 많이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게이츠 장관은 원격 비행조정물체로 알려진 항공기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보내는 것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문제였다고 말했다.
게이츠 장관은 미군이 최근 몇달 간 전투능력을 배가했지만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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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국방장관 ‘아프간 이라크 주둔 미군 전력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