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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의원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통합진보당 김재연의원은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427-1호에서 ‘2030세대 독거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늘 토론회는 서울 더나은 청년회 임선재 대표, 한국청년연대 윤희숙 대표, 국회 입법조사처 장경석 조사관, 김용경 서울시 주택정책과 주택연구팀장이 참여해 청년 1인가구의 주거환경과 관련한 현황과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여자들은 청년 1인가구의 지속적인 확대로 인해 청년 1인가구의 주거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부각하고 있는것에 공감하며 주거대책의 사각지대인 청년 1인가구의 주거문제와 관련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대책과 관련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만 35세 미만 단독 거주자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 확대,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 아파트 확충, 1인가구 표준가격제 마련, 고시원․원룸에 대한 최저주거기준의 의무화, 임대인의 월세 소등공제 기피현상 개선을 위한 과제 등 중단기적 과제와 함께 외국의 청년층 단독가구 지원제도 사례 등에 대한 검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청년층 1인가구 주거문제는 무상교육, 무상복지에 이어 주거문제가 복지문제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적적으로 평가하면서 아직까지 주거문제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국회차원의 활발한 논의를 촉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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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독거청년 주거문제 토론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