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일 오후 3시 30분 수원 아주대학교 체육관서 경기 합동연설회 인사말에서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임기가 끝나고.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드디어 현재 우리당 지지율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을 뛰어 넘어 대역전되었음을 자랑스럽게 보고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경기도는 수도 서울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도를 빼놓고서는 대한민국을 논할 수 없다. 도의 민생이 곧 대한민국의 민생이고, 도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이 2017년 정권교체를 하느냐 못하느냐, 그것은 1,250만 경기도민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도가 세계 중심이 되는 그날까지 전심전력해서 전력투구할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다짐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다시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 새누리당 집권 7년 만에 민생은 파탄지경이고, 국민경제는 꽁꽁 얼어붙었다. 민주주의는 후퇴됐고, 남북관계는 6.25 이후 최악이다. 이 총체적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해낼 유일한 세력은 바로 새정치민주연합뿐이라고 전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통합과 혁신이 같이 갔을 때 우리는 선거에서 꼭 이겼고 성공했다. 뭉치면 승리했고 흩어지면 패배했다. 우리는 혁신하면 성공했고 안주하면 패배했다. 우리가 승리할 때 국민도 같이 승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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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경기 합동연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