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政治)는 정치(正致)이고, 올바른 정제(精製)이며 결정(結晶)이다.
정치(政治)는 삶과 죽음의 문제(問題)다
순진(純眞)한 이야기 한번 해보자.
정치(政治)는 삶을 돕고 죽음을 넘어서야 한다. 여기에서, 올바른 또는 올바르지 않은 삶과 죽음이 있기때문에, 정치(正致)는 바르게 되는 치열(熾烈)한 삶과 죽음의 문제이고, 정성(精誠)을 들여 바르게 만드는 과정(過程)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정제(精製)되고 결정(結晶)되어야 맞다.
더 순진(順進)한 이야기 해 보자.
정치(正致)가 올바름에 이른다는 의미(意味)라 생각한다면,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올바름은 무엇일까? 서양(西洋)과 동양(東洋), 그리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치 역사는 다르다. 올바름도 달라야 맞다. 왜냐하면, 한국(韓國) 사람들의 삶과 죽음의 문제이기 때문인데, 그래서, 한국인(韓國人)의 삶과 죽음의 이야기는 한국인(韓國人)의 역사(歷史)와 문화(文化)가 되어야 맞다.
역사(歷史)는 기록(紀錄)이고, 평가(評價)이고 해석(解釋)이다.
문화(文化)는 시간(時間)이고, 추출(抽出)이고 결정(結晶)이다.
한국 정치(政治)는 한국 사람의 정제(精製)된 역사와 문화에 이르는 과정(過程)이 올바르게 진행(進行)되도록 대한민국(大韓民國) 정치(正致)를 해야 한다.
현실(現實) 정치를 살펴 보면, 삶을 돕고 죽음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누구의 삶인가? 누구의 죽음인가?
다수(多數)와 소수(少數)의 문제인가? 정치인(政治人)과 비정치인(非政治人)의 문제인가? 권력자(權力者)와 비권력자(非權力者)의 문제인가? 정당(政黨)과 붕당(朋黨)의 문제인가? 손실(損失)과 이득(利得)의 문제인가? 희생(犧牲)과 헌신(獻身)의 문제인가? 야욕(野慾)과 탐욕(貪慾)의 문제인가? 진실(眞實)과 거짓의 문제인가? 궁극적(窮極的)으로, 살아남는 것과 죽는 것의 문제인가?
결국(結局)은 인간(人間)의 문제이다. 결론(結論)은 사람의 문제이다. 정치(政治)는 사람의 삶과 죽음의 문제가 되어야 한다. 세상(世上)은 사람이 사는 세상(勢相)이어야 한다. 그래서, 역사(役事)도 문화(抆和)도 사람의 삶과 죽음의 이야기라면 사람의 이야기에 도달(到達)해야 맞다.
한번 더 순진(順進)한 이야기를 해보자.
사람의 이야기라면 어떤 사람의 이야기인가?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이어야 하는가?
사람다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맞다. 한반도(韓半島)에 사는 한국 사람들의 이야기이어야 한다. 여기에서, 절실(切實)한 삶은 정제된 한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이어야 한다.
살아 남는다. 치열(熾熱)하게 살아남기 위해서 죽음을 넘어서야 한다. 한반도에 사는 사람은 올바른 역사(歷史)와 문화(文化)를 획득하기 위해서 살았던 사람들 의해서 살아남았다. 여기에서, 정제된 한국 사람이란 바로 역사와 문화를 존중(尊重)하고 소중(所重)하게 생각하며 사람들을 위해 죽음을 넘어서야 한다는 의미(義美)일 것이다. 삶과 죽음은 진실과 거짓의 문제도 아니다. 이기고 지는 문제도 아니다.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또는 무엇을 얼마나 채웠느냐 자랑하는 문제도 아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인정(認定)해 주고 존경(尊敬)해 주는 문제도 아니다. 사람의 삶과 죽음의 문제는 올바른 사람의 올바른 가치(價値) 추구(追求)와 구현(具現)의 문제이다. 그래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世上)이 된다.
가치는 다양(多樣)하다. 가치는 수렴(收斂)된다. 가치는 치열(熾熱)한 과정을 거쳐서 결정(決定)되어야 한다. 정치(正致)는 바로 치열(熾熱)한 과정을 거쳐 한국 사람들의 삶을 돕고 한국인의 죽음을 넘어서서 정제(精製)되는 과정이다. 그래야 맞다.
한국(韓國) 정치(政治)는 한국인(韓國人)의 가치(價値)가 올바르게 구현(具現)되도록 정치(正致)되어야 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국인은 정제(精製)되고 결정(結晶)된 역사(歷史)와 문화(文化)를 써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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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政治)는 정치(正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