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국민의 삶, 민생부터!”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울산-부산을 시작으로 19일 충청권, 26일 호남권을 찾아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통합, 나아가 한반도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위기에 처한 민생을 먼저 살려야 한다는 취지에서 경제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정쟁을 벌이는 중에도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민생의 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듯이 예산정국에서도 바른미래당은 현장을 누비며 국민과 함께 한다.
12일 울산-부산 현장최고위원회의는 손학규 당대표,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하태경, 이준석, 권은희, 김수민 최고위원과 권은희 정책위의장, 오신환 사무총장, 채이배 비서실장, 김삼화 수석대변인 및 정무직 당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최고위원회의 후에는 울산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를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및 (사)한국수소산업협회에서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부산을 찾아 부산시-바른미래당 예산정책 협의회를 통해 시 현안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고 이어 윤창호 군을 병문안 하여 ‘윤창호법’ 연내 통과를 약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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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울산,부산 현장최고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