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논평과 주한미국대사관 앞 시위를 통해 트럼프 美대통령VS김정은 北국무위원장간 2차 미북정상회담이 성공하려면 "정권 생존을 위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김정은에게 베트남 담판은 마지막 기회인 만큼 北완전 비핵화·한반도평화,안정을 이룰 ‘통 큰 합의’등 생존할 묘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미대사관 옆 대통령직속4차혁명위원회 앞에서 "북한도 피폐한 민생고를 극복하려면 북·미 간 줄다리기에서 미국에 내줄 건 내주고 받을 건 챙겨내 외국기업 투자유치후 경제혁명을 속도전으로 이뤄 남한 경제수준의 1/3까지는 도약해야 종전후 남북 8천만 민족이 평화통일과 민족번영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 깊히 깨우쳐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北지도부에 고언(苦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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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정상회담 성공하려면 북완전 비핵화 강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