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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전문가들 北에 납북자 송환요구
UN산하의 강제실종 실무그룹 인권전문가들이 6·25전쟁 70년을 맞아 27일 북한에 납북자 수백 명을 송환하라는 특별성명을 발표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문재인대통령에 "우리정부 관계당국도 납북 자·국군포로 송환을 신속하게 대북 요구 하라"는 특별 지시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아베 日총리도 북한에 납치 된 일본인 구출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며 자국민 안전보호 의무가 있는 정부 는 납북자·국군포로를 송환하도록 北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요구하라"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역대 정부가 납북자와 국군포로들에 대해 너무 소홀히 했지만 지난해 북 최고지도자를 만난 문재인 정부 는 달라야 한다"며 이제라도 정부는 '납북자 ,6·25전쟁중 국군포로와 억류자들의 생사 확인 및 송환(유해포함)에 나서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이들의 피맺힌 절규에 행동으 로 응답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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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도 北 김정은에 당당하게 송환요구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