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일 본회의서 2021년 예산이 정부안 2.2조원 증액된 558.0조원으로 의결 확정했다.
총지출 정부안 대비 7.5조원 증액, 5.3조원 감액했다
(코로나 대응)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적기‧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득이 국회단계 총지출 순증(10년 이후 처음)이다.
(정책사업 중심) 국회 증액은 코로나 피해 맞춤형 지원, 백신물량 확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선제투자, 보육‧돌봄, 보훈‧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중심으로 집중했다.
내년 예산이 2021년 1월 1일부터 코로나 극복과 경제활력 조기회복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준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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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국회 본회의 의결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