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돈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을 겨냥한 뇌물(賂物)이라 생각한다.
일본은 전범(戰犯) 국가였다. 일본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지 않는다. 전범 국가였기 때문에 저지른 범죄 행위의 사실을 지우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불쌍하다. 심히 애처롭다. 사람이기에, 슬프고 처량하기 그지없다.
일본 자본 한국 금융시장 식민화”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또, “은행의 일본계 논란”도 있다.
존 마크 램지어(John Mark Ramseyer; 1954년생)란 미국 시민이,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에서, 논란의 인물이 되었다. 미츠비시의 후원을 받는 미국 사람이라 전해진다. 물론, 미츠비시란 일본기업(日本企業)이 학문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미국 대학 교수에게 돈을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것이 기획(企劃)된 의도(意圖)를 내포하고 있고, 거짓에 근거한다면 문제가 된다. ‘반인류(反人類) 범죄’라 규정된 일본의 위안부 문제는 ‘성적(性的) 도구화(道具化)’ 피해(被害)의 문제로서, ‘학문의 자유’라 강변하며, 전범 국가인 일본의 위안부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 이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위안부(慰安婦)에 대한 역사적(歷史的) 평가(評價)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학자가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에 대해서 학술적 개인 주장을 할 수 있다해서, 학술논문을 통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촉발하였다면, 지탄(指彈)을 받아 마땅하다.
여기서, 개인의 학술적(學術的) 주장이 거짓인가? 아니면 사실인가? 역사적 입증 자료를 객관적(客觀的)으로 채택(採擇)하였는가? 독단적 편향적 해석(解釋)을 합리화했는가? 또, 여기에서, 일본돈이 독단적 편향적 해석을 만드는 일에 작용했는가?
실로, 많은 학자들이, 돈에 지식(知識)과 양심(良心)을 팔고 있음이 사실이다. 편향적인 학자의 양심이 일본돈 때문일 수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본을 위해서, 미국인 교수가 독단적 편향적 해석을 자행(恣行)하였다는 생각때문에, 분노(憤怒)가 끓어오른다.
램지어는 미국인(美國人)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일본의 ‘미야자키’에서 18세까지 살았다고 전해진다. 현재, 미국 하버드대학의 법학과 교수이며, 일본법 및 법경제학이 전문분야라 한다. 2018년에, 일본 정부로부터 국가 훈장인 욱일중수장(국가 혹은 공공에 대한 공로가 있는 자 중에 수여, 1875년에 제정된 일본 최초 훈장, 과거 일본제국 시절에는 군인과 조선인에게도 수여됨)을 받았다 한다.
2020년, 램지어가 ‘위안부 할머니들은 자발적인 성노동자(性勞動者)였다’는 주장을 담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위안부의 활동이 자발적(自發的) 계약(契約)에 의한 것이었다’라 주장했다. 해당 논문을 게재하기로 했던 국제 학술지 국제 법 경제 리뷰(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가 해당 논문을 3월호에 예정대로 게재하기로 했다. 그러나, 학술지 편집위원회는 현재 “문제의 논문을 둘러싼 논란’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다.
2019년 일본 ‘Japan Forward’라는 산케이 신문 계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츠비시 강제징용자(强制徵用者)들은 전쟁에 끌려가지 않았으니, 운이 좋았다”라 답변했다 한다(Interview Harvard Professor Mark Ramseyer Asks, ‘What’s Gotten Into the Korean Judiciary)이다.
코네티컷 대학의 한국 일본사 분야 전공 교수, 알렉시스 더든은, 해당 논문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오직 한국인(韓國人)만을 겨냥했다’는 점이라면서, “만약 범죄 피해자를 비난하는 게 학문적인 미덕이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그렇다면 왜 대만부터 시작하지 않았는가” “이는 부끄럽게도 학계가 역사적 기록에 위안부로 등재된 첫 번째 피해자(被害者)가 일본인(日本人)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라며, 1932년 일본의 인신매매 업자들이 일본인 소녀 15명을 속여 상하이의 위안소로 데려간 일을 언급했다. 그리고, “불행히도 램지어 교수는 이런 사실 중 어느 것도 설명하지 못했고, 유엔이 반인류적 범죄로 규정한 행위에 대해 단지 한국인들만을 탓했다” “논문에 수많은 역사적 오류가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계 미국인, 정치인 영 김 하원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眞實)이 아니고, 사실(事實)을 오도(誤導)할 뿐 아니라 역겹다”며, 사과(謝過)를 요구(要求)했다.
제이슨 모건 레이타쿠대 부교수와 5명의 일본 학자들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놀랄만큼 광범위한 원자료에 근거한 탁월한 학술적 결과물"이라고 주장하는 공개서한을 보내며, 램지어 지지(支持)에 나섰다. 또한 이를 반박한 영상에 항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다. 뿐만 아니라 램지어 교수를 비판한 미국 학자들에게 '외부인은 이 문제를 논할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도 드러났다고 한다. 그 밖에도 이영훈, 류석춘, 정규재 등이 램지어 교수 지지(支持) 성명(聲明)을 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tary Agency Network of Korea; www.prkorea.com) 항의에 대하여, 로렌스 바카우 하버드대 총장은, 이메일 답변을 통하여, 위안부는 매춘부 램지어 교수 논문은, “학문(學問)의 자유(自由), 문제없다.”라 답변했다.
대한민국의 사회적(社會的) 자본(資本)의 원천(源泉; sources)에 대하여, 일본의 혜택(惠澤)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꽤 있다. 전범 국가인 일본이 한반도(韓半島) 식민지(植民地) 수탈(收奪)을 통해서 얻은 재산을 가지고 일본 재산이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참으로 어리석다 생각되어, 울분(鬱憤)이 치민다.
귀속재산불하(歸屬財産拂下; disposal of vested property) 또는 적산불하(敵産拂下; disposal of enemy property)이란 “광복(光復) 이후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한국 내에 설립한 부동산(不動産) 또는 반입 후 되가져가지 못한 동산(動産) 등의 자산을 말한다. 미군정(美軍政) 하에서, 미군정법령으로, 1945년 9월부터 몰수(沒收)하여 미군정에 귀속한 재산을 민군정과 이승만(李承晩) 정부(政府)가 1947년부터 한국 내의 기업 또는 개인에게 불하(拂下)한 정책(政策)을 가리키기도 한다. 과연 “분배(分配)가 공정(公正) 공평(公平)했는가” 의문이 크다.
문제(問題)는 일본이 사과도 하지 않으며, 막대(莫大)한 보상(報償)을 하지도 않으며, 반인류(反人類) 범죄(犯罪) 행위(行爲)를 합리화(合理化)하기 위해 돈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 큰 문제는 대한민국 역사(歷史)를 왜곡(歪曲)하는 외국사람들을 지지(支持) 하는 자들이 우리나라 사람 중에도 있다는 사실이다. 대오(大悟) 각성(覺醒)해야 한다.
일본 정부의 한반도(韓半島) 침탈(侵奪) 욕심을 널리 알리자. 이제, 일본은 문화(文化)부터 우리 상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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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돈 뇌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