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몽골 국가 선포 기념일을 맞아 한몽 수교 31주년을 경축 하며 이재명 윤석열 대선후보등 대권주자들과 국익활동 애국단체들에 “한-몽 친선을 위한 민간 외교 우호 증진을 다지자"고 촉구했다.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몽골과 밀접한 “제3의 이웃 국가(제1, 제2 이웃 국가는 국경을 맞댄 러시아와 중국)”로서, 무역, 투자 측면에서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몽골 국적의 국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 나라가 됐다. 한편 양국관계는 지난 31년간 꾸준히 발전해,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준 으로 격상됐고 정치, 안보, 무역,투자,경제,문화,교육,관광에다 인문 (人文)분야 등의 포괄적 분야의 교류가 해마다 향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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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활동 애국단체 한-몽골 친선 외교 우호 증진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