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대통령에 건강 상태가 최악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정치적 부담 없는 형 집행 정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내달 1월 1일 사면대상에 포함시키기 어려우면 "수술받은 어깨· 허리 질환 등으로 지속 적인 통증에다 장기간 수감 생활로 인해 정신적 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 되어 입원치료중인 박 전 대통령을 "법률에 규정돼 있는 형집행정지 요건대로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문 대통령에 국민통합을 위해 김영삼 전 대통령에 진언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들을 사면시킨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본받아 형집행정지 와 대승적 사면 결단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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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박근혜 전 대통령 형 집행정지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