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재추진과 윤석열 당선인에 흠집내려는 ‘본부장 (본인·부인·장모 )의혹’ 특검법안을 발의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새 정부 출범과 6·1전국지방선거에"역풍을 맞게 될 것 이다"며"대선패배한 거대여당이 대립·갈등을 조장하는 정쟁을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검찰의 6대범죄(부패·경제·선거·공직자 대형참사·방위사업)수사권까지 완전분리해 중대 범죄수사청을 신설해 검찰수사권을 완전박탈하고 기소권만 남기겠다는 것은 "검찰개혁를 빙자한 검찰 해체다"고 비판했다. 또한 활빈단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정부조직을 일단 출범식때 그대로 유지한다"며 4월 북한도발 위기설 속에 불안해하는 국민들에 대선불복으로 비춰져 민심을역행하는 반갑지 않은 졸속 제도 변경을 맹비난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임기말 '알박기 낙하산'인사 강행하는 민주당정권에 쓴소리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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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검수완박·윤석열 당선인 흠집 내려는 특검법 민주당 강행 중단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