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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세대 뛰어 넘는 국민 대화합 전기 꼭 이뤄야 (국민특별제안)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대구 달성군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방문에 국민 적 관심이 높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민대통합 실천의 신호탄이다"며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에 "새나라,새정치,새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혁이념,지역,세대를 뛰어넘는 국민대화합 을 이룰 전기를 꼭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사저 예방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며 "인간적 안타까움 과 마음속으로 갖고 있는 미안한 마음도 말씀드렸 다"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11일부터 1박 2일 동안 대구와 경북 안동·상주·구미·포항 지역를 순회하며 "선거 때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윤 당선인에 이날 오후 대구동성로 에서 소상공인 격려 행사후에는 소상공인들과 대구탕을 들며 대구탕,대구찜이 대구요리로 자리 매김 되도록 지역음식 특화 선도를 특별 제안했다. 浦지명인 포항·목포·김포·군포·영등포·마포구(시) 민들간 포민회(浦民會)로 자매결연 도시 맺는 국민통합 운동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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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사저 방문-윤석열 당선인 새나라,새사회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