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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헌(梅軒)윤봉길의사 4·29의거 90 주년-활빈단 ,윤 의사 애국혼 본받아 일본침략주의 분쇄 결의!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9일 윤봉길의사 의거 90주년 기념식이 코로나로 대폭 축소됐지만 "윤 의사 애국혼 본받아 일본침략주의 분쇄 결의 등 구국 호국정신을 행동으로 솔선수범하자"며 청년세대에 '나라사랑 실천'을 호소했다. 
활빈단은 1932년 4월 29일 윤 의사의 중국 상해 훙커우(虹口)공원 일왕 생일 행사장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 수뇌부를 폭사 시킨 의거는 "독립운동 기폭제로 새로운 항일투쟁 활로를 찾게 되었다" 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투혼을 이어받아 나라가 위태로울 때 행동하는 애국투사들을 양성해야 
활동지원하도록 삼성,현대등 대기업이 사회공헌·환원차원에서 장충(奬忠)재단을 설립해 지원하라 "고 특별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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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매헌(梅軒)윤봉길 의사 4·29 의거 90 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