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국방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반헌법 세력 이다"며"협치대상 아니다”라는 발언을 적극 지지 환영했다. 이어 尹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세력이라면 좌우 가 다 있을 수 있으니 협치할 수 있다.진 보도 좋고 좌파도 다 좋다.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아니고 좌파도 아니다. 반민주·반헌법세력 이다”고 한 발언을 참석자들이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尹대통령이 국민을 아우르는 협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 ”이라며“자유·인권 등 보편적인 가치를 배척해 가면서까지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과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한 참석자가 “대통령 중심으로 뭉쳐서 2014년 총선 승리로 성공한 정부를 만들자”고 하자 이에 尹대통령은 “목숨까지 바칠 각오로 우리 대한민국 나라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 당협위원장이 윤 대통령 에게 최근 北도발과 위협을 언급하며 종북 주사파 세력에 밀리면 안 된다고 말하자 尹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에 공감하면 진보든,좌파든 협치 하고 타협할 수 있지만,북한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좌파도 아니다.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은 “이는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과는 타협할 수 없다는 의미로, ‘국가 보위’가 첫 번째 책무인 대통령으로서 기본적 원칙을 언급한 것”이라며 “또 이 같은 발언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면 그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종북세력척결 국민운동을 20여년간 벌여온 활빈단은 대통령 취임 6개월께 영호남 만남의 장인 화개장터,덕유산 3도봉 등 통합상징지에서 국가발전 소명의식이 투철하고 시대적 사명을 행동으로 실천할 강호제현 풀뿌리 애국지사들과 함께 2025 통일시대 에 대비해 '국정성공국민대통합(연대)'을 NGO 로 창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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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北 따르는 주사파는 반헌법 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