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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배상 현안 직접 언급 안해 유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ASEAN+3정상 회의가 열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北도발에 맞서 한일공조 강화로 침략과거사 해법 모색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는 데 뜻 모은 한·일정상회담 에 대해 빗장을 푼 진일보한 관계 개선으로 한일 선린 우호 관계 복원을 기대했다 활빈단은 北도발에 따른 안보협력 강화와 인도 태평양지역을 둘러싼 전략에 연대한 양국정상에 한일관계 복원을 위한 최대 현안인 강제 동원 배상 문제를 외교당국간 협의를 속도 내어 원만 하게 풀어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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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회담 진일보, 선린우호 차원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