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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전투기,공격헬기 대응 출격 격추 작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북한 무인기가 26일 오전10시 25분부터 경기도 일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우리영공을 침범해 공군 전투기,공격헬기가 대응 출격해 격추 작전을 벌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윤석열 대통령에 이종섭 국방부장관에게 철저한 경계및 격추 등 北도발분쇄 긴급지시 하달을 촉구 했다. 
경기 김포·파주,강화도 일대로 넘어온 北 무인기 들중 일부는 민간인 마을까지 내려와 우리군은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수차례 했으며,전투기와 공격헬기 등 대응 전력을 투입해 격추 작전에 나섰다. 활빈단은 무인기가 상공을 촬영하고 우리하늘을 휘젓고 다녀 “국민들이 구멍뚫린 방공망에 불안이 고조된다” 며 우리의 주요 안보시설물이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무인기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방치한 허점투성이인 이 국방부장관, 김승겸 합참의장 등 軍수뇌부의 안보의식을 맹성토했다. 활빈단은 “무인기가 생화학무기 같은 대량살상 무기를 장착해 폭탄 투하가 가능한 공격형 무인기 로 돌변할 수도 있다”며 “수백대의 무인기를 보유 한 김정은이 우리를 넘보고 있는데도 유비무환(有備無患)을 망각해 나사풀린체 잠자는 軍 아니냐” 질타하면서 “국민들 안보불안이 고조 된다”고 국가안보 위기를 심각하게 우려했다. 이에 6·25전쟁둥이로 총력안보 국민운동을 벌이 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튼튼한 국방,국민생명 안전을 강조한 윤석열 정부에 “북한의 업그레이드 된 무인기를 탐지식별·감시· 타격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갖춰라"며 北무인기가 수시로 들락거리면 전략 시설은 물론 용산의 대통령실 청사,한남동 대통령관저마저 노출된다"고 특단의 비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 대통령을 보좌하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에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사드를 포함한 고고도 방어체계의 탐지 레이다도 피할 수 있는 저고도로 비행하게 하는 특수기술을 보유한 무인기에 "국방부,합참의 대응역량을 조속 강화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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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무인기 南침범 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