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생일인 2일 대구 달성군 사저 앞에서 건강회복,명예 회복 등 완전한 사면으로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 기원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이날 오전 일찍 사저를 방문했으나 박 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하고 생일케이크와 음식, 꽃다발만 전달한 채 발길을 돌렸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생일,건강 명예 회복 등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 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