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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실천 선도)국제캠페인 선언 국민제안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정상회의에 참석차 방미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환영하고 안보·경제 국익 외교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활빈단은 윤 대통령에 "정상간 외교도 혁신 외교로 전환할 때다"며 글로벌중추국 지도자답게 북·러 무기거래 밀착과 이·팔 전쟁 틈에 호전광인 김정은의 기습적 대남도발에 대응 등 지평선(지구 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국제 캠페인 주도적 선언 을 국민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평선'선언을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 워크(IPEF)정상회의나 오는 17일 각국 정상들 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리트리트(retreat)'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속 다자무역체제 복원 역내 공급망 연계 강화 디지털 윤리규범 정립 을 위한 협력 방안과 한국의 기여 등을 설명할 때 덧붙여 제안하길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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