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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의원,하남시민의 뜻 받들어 서울 편입 법안 조속 발의 예정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은 지난 6일 하남시민을 대변하는 주요 단체장들과 각 동 입주자대표가 한곳에 모인 가운데 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수 있도록 법안을 발의해 달라는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 이날 진행된 시 서울 편입 입법 건의 전달식에는 현교태 시 주민자치연합회장과 김택규 시서울편입통합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시 주요 단체장들과 감일 · 미사 등 입주자대표 13 명이 참석하고,시 서울 편입 등 행정구역 통합 필요성에 대한 시 지역주민 의견서와 서명부를 전달했다. 시 주민을 대변하는 각 단체장 및 입주자대표들은 “시가 서울로 편입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하남시민은 사실상 없을 것 ” 이라며 ,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위한 법안이 국회서 조속히 발의되어 많은 하남시민의 염원을 이뤄주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이에 이용 의원은 “ 서울이 실질 적 생활권임에도 행정구역이 달라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하남 주민의 고충에 공감한다 ” 라면서 “ 많은 시 주민들께서 서울편입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주신 만큼 본 의원실은 시 서울 편입을 위해 법안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곧 발의 예정” 이라고 밝혔다 . 이날 전달식에는 현교태 시 주민자치연합회장 ,김택규 시서울편입통합추진위원장,유병국 시 통장단협의회장 , 유병삼 천현동 주민자치회장 , 조상희 위례동 주민자치회장 ,박여동 미사 2동 주민자치회장 ,한만중 천현동 통장단회장 , 유유근 신장 2동 통장단회장 , 최윤호 감일지구총연합회장 ,윤중식 미사강변총연합회 미사 2 동 대표,정경섭 미사강변총연합회장,박상철 미사강변시민연합 공동대표,이선희 미사 25 단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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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의원,하단체장과 하남시 서울편입 입법 건의서 전달식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