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이정근 기자ㅣ정우택 부의장은 15일 페이스북에서 미국과 영국이 홍해 군사작전을 개시,핵심 교역로인 홍해와 에너지 수송의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이 동시에 긴장에 휩싸이며 글로벌 물류대란과 공급망 위기, 유가 상승 리스크가 고조.항로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선박 우회에 따른 운임 상승과 배송 지연은 불가피 하다. 정부가 발빠르게 수출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고,현재까지 국내 기업의 수출수입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그러나 중동 지역 불안이 지속되면 우리 경제에 큰 악재가 될 수 있어.여러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강구해 국가경제와 민생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야당도 국내 정치공세와 국정방해 정치를 중단하고,글로벌 국가리스크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 할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 
美英 홍해 군사작전,물류대란민생 리스크 최소화 與野 초당적 협력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