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 면접이 진행된 지역(대구‧강원‧울산‧부산‧밀양시장)에 대해 심사 평가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면접을 마무리하면서 결정을 보류한 지역에 대한 심사도 병행했다. 그 결과 12개 선거구에 단수 후보자를,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그리고 3개 선거구를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여 후보자를 추천했다. 밀양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도 단수 추천했다. 지금까지 국회의원 133개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국민의힘은 반환점을 돈 만큼 남은 공천 과정에서도 지금까지와 같이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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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공천관리위원회 제9차 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