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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이광재,핵심산업 직접 구상” SW협회 “꾸준히 힘써준 유일한 정치인”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19일 캠프서 열린 소프트웨어정책제안서 전달식에서 “이미 벤처·스타트업 고용 규모가 대기업에 육박하고 있다”며 “앞으로 100만 디지털인재를 양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는 소프트웨어 나올 것”이라며 “소프트웨어의 인력을 어떻게 양성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말하고, “2025년까지 35만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0만 디지털인재 양병설’을 주장했다.(사진=이광재 선거사무소) 이 후보는 “분당 관내 초등교에 정보교사가 0명, 중학교는 학교당 1명, 고등학교는 2명”이라며 “아이들이 고등학교까지 소프트웨어나 코딩교육을 받지 못하고 대학에 진학하기 때문에 취업이 쉽지 않고, 기업에서는 필요한 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국산소프트웨어가 외산보다 더 대우받고 제값을 받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 이 후보는 세 번째로 “미래도시 OS 지배”를 강조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사우디가 도시에 도전하고 있다”며 “판교·분당이 소프트웨어산업의 허브이자, AI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서울 관악을 후보)은 “이광재는 그야말로 강원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사람”이라며 “변방 강원도를 중앙으로 끌어들인 탁월한 능력의 정치인이 드디어 분당·판교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야심찬 도전을 했다”고 말하고, “이광재를 만난 것은 분당·판교의 행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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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일자리는 SW,100만 디지털인재 양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