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오후 7시 40분 국민의힘으로 구로살리기’ 테크노마트 신도림점 지원유세를 했다. 한동훈 선거대책위원장은 구로의 시민과 한 달여 전에 두 분과 함께 이 구로를 걸었다.구로를 걸으면서 이 구로를 서울의 중심이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의기투합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어느 지역에나 이거 여쭙고 있다. 혹시 지금 우리가 질지도 모르겠어서 불안하신가. 불안해하지 마십시오.범죄자자들한테 지배받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되겠나.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겁니다. 제가 오늘 마지막이지만 제가 목소리를 높혀. 저희를 믿으십시오. 우리 모두를 믿으십시오. 우리 정부,우리 당이 여러분의 눈높이에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 당에 온 지 90일 정도 됐다. 제가 90일 동안 우리 당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당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부족하다 생각하시고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제가 하나하나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해결해 오지 않았나. 제가 누구 눈치 보면서 제 잇속 차렸나. 제가 여러분이 비판하시면 그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나. 저희는 여러분의 눈치를 봤다. 여러분이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성의를 다해서 최선을 다했다. 국민의힘이 변했다. 오로지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변했다.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말 쓰레기 같은 막말들을 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그런 게 드러날 때 그런 비슷한 게 드러나거나 우리 쪽이 잘못한 게 드러났을 때 저희는 할 말이 있더라도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불편하시면 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뼈를 깎는 아픔이 있어도 그걸로 제가 상처 입어도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게 바로 수정했다. 바로 반응했다. 저 사람들은 그러질 않는다. 여러분들을 무시하는 겁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저희를 믿어주시고 저를 보시고 태영호를 보시고 호준석을 보시고 우리 국민의힘의 미래를 봐주십시오. 여러분의 미래가 되겠다. 이날 김모 라는 분의 정말 황당하고 불쾌하기 그지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적 발언들에 대해서 비판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언급한 말에 대해서 제 말을 가지고 막말이라고 했다.그리고 역시 유유상종이라고 이 대표가 과거에 자기 형수에게 했던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들 쓰레기 같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이겁니다. 그분들은 모두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하는 사람들 아닌가. 그러면 우리의 후보들에 대해서 10년, 십몇 년 전에 있었던 이런 발언들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를 비판하고 저는 그걸 여러분의 뜻에 따라서 정리했다. 그러면 그분들이 이미 40, 50 넘어서 공적으로 발언하고 자기가 직접 상대방에 그런 말을 했던 것을 책임져야 하는 것이고 그게 드러나서 여러분들께 평가받아야 한다. 국민의힘으로 구로살리기’ 테크노마트 신도림점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구로구갑 호준석 후보, 서울 구로구을 태영호 후보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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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거대책위원장,국민의힘 구로살리기’ 테크노마트 지원유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