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2일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모 시사평론가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내일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평론가는 오늘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여의도연구원에서 최근에 나왔던게 지역구 80석 얘기가 나왔다라고 언론보도로 알려졌고, 가장 더 최근에 나온 거는 60석대로 떨어졌다...이라고 말했다. 이는 여의도연구원 조사 결과와 판이하게 다른 허위사실이다. 김 평론가의 위반혐의는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 보도 등 금지), 제252조(방송 신문 등 부정이용죄),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 등이다.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원칙에 입각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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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 여론조사 허위사실 유포 시사평론가 고발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