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국회의원,윤석열 역사 퇴행 철퇴 더불어민주당 역사와 정의 특별위원회 출범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더불어민주당 역사와 정의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용만 국회의원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 )가 지난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
역사와 정의 특별위원회는 이재명 당 대표의 취임 이후 당헌 제 34 조와 당규제 63 조에 따라 지난 9 월 열린 제 8 차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당 비상설 특위로 설치됐다.윤석열 정부의 역사 폭거와 실정에 적극 맞서고 반복된 대일굴종외교를 정상화한다는 취지이다 .
특위는 김구 증손 김용만 국회의원과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았다 . 고문은 추미애 ,이학영 ,소병훈 ,김정호 국회의원과 유기홍 전 국회의원이 맡았고 부위원장은 임호선, 김준혁 국회의원이 , 위원은 이수진 , 문진석 , 전용기 , 이용우 , 이재강 , 윤종군 , 백승아 국회의원이 맡았다 .
김용만 위원장은 출범식에서“윤석열 정부는 뉴라이트 인사 공공기관 임명 ,독도 지우기,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동재 동의 등 역사 쿠데타에 버금가는 실정을 반복하고 있다”며“역사와 정의 특별위원회가 앞으로 이같은 역사 퇴행에 맞서 선봉에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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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역사와 정의 특별 위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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