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이슬람 국가(IS)가 자살폭탄과 총기를 이용한 동시다발적 테러로 무고한 프랑스인 132명을 죽인 파리테러 9주년을 맞아 희생자들 추모와 함께 지구촌테러 추방 전선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9.11뉴욕 테러를 당한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47대 미연방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윤석열 대통령,시진핑 중국주석 등 세계지도자들이 앞장 서주길 촉구했다.
활빈단은 “닥치는 대로 죽이는 동시다발 테러로 수백명을 죽거나 다치게 해 전세계인을 공포와 혼란에 빠뜨리는 참혹하고 잔인한 테러는 이슬람 국가(IS)의 전쟁 행위나 다름 없다"며 "국경없는 테러 조직의 추가 만행 저지를 위해 국제사회가 철저히 공동대응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지평선(지구촌평화 선도)활동을 벌이 는 활빈단은 한덕수. 국무총리,우원식 국회의장 및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에 "오는 14일 탄신 107주년을 맞는 구미시 상모동 민족중흥관내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집무실내 유비무환(有備無患)휘호를 상기 해 윤 정부가 테러추방 국제기구 긴급 창설을 주도적으로 나서게 하라"고 제의했다.
활빈단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 총장등 국제사회 지도자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에 2001년 뉴욕 9.11테러 이후 최대 희생자를 낸 11.13 파리 테러사건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푸틴의 침략만행을 계기로 "지구촌 평화 와 안정을 깨는 테러집단 추방 실천에 행동으로 앞장서 나서라"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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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테러9주기]활빈단-트럼프 당선인 등 테러추방전선에 앞장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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