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거목 거산(巨山)추도-민주화의 길열고 문민정부 세워..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군사 독재권력과 맞서 온몸으로 고난과 역경속에 민주화의 길을 열고 문민정부를 세운 민주화의 거목인 거산(巨山) 김 전 대통령을 추도했다.
활빈단은 “대도무문(大道無門)정신 본받아 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기중 5천만 국민통합 대화합시대를 열어 한라산에서 백두산 까지 한반도 금수강산에 자유 민주주의 꽃을 활짝 피우자”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더불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주요 정치인들이 모두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한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1999-2015년 매년 새해 첫날이면 활빈단이 인솔한 보육원 고아,자유 대한민국 품에 안긴 탈북새터민 꼬마들을 대동한 세배 방문시 따뜻하게 맞아주고 떡만두국 잔치상 나오기전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어린 꿈나무들에 덕담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巨山 김 대통령과 꼬마 세배객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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