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총선 (증평,괴산,음성, 진천)선거구 출사표를 던진 경대수 한나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장에는 수 백 개의 축하 화온이 답지해 위용과시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 한 나라당 경대수 예비후보(50.변호사)가 31일 오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들어온 수백개의 축하 화온이 사무소주변을 둘러싸여 마치 당선자의 사무실을 보는 듯하였다.
뿐만 아니라 개소식이 열리고 있는 사무실 안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지지자들이모여 사장을 방불케 했다.
개소식 인사에 나선 경 후보는 새 정권, 새 인물, 새로운 변화’를 선거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경제.복지.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중부 4군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 후보는 이어 “새로운 정부의 출범은 변화와 개혁을바라는 국민의 염원이었듯이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않는 공복이 되겠다”고 덧붙이며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경 대수 후보는 충북 괴산군 장연면 태생으로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를 합격 한 뒤 제주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등을 지내며 국내에서 발생하는 크고작은 사건들을 해결해온 배터량 검사로 명성을 떨쳐왔다.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고향발전을 위하여 노력해보고자 18대 총선에 나서게 되었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들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대수 한나라당 예비후보 (증평, 괴산음성, 진천)선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