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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20대 비례대표의 도전

기사등록 일시 : 2008-03-11 15:22:46


18대 총선을 앞두고 통합민주당이 공천심사과정의 변화와 쇄신속에서 20대 비례대표로 출사표를 던질 후보자들이 속속 드러나고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대통합민주신당 강남(갑) 선대위 청년위원장 및 청년정치참여연대 대표를 지낸 이관수(25)씨는 일찌감치 이번 총선에 금뱃지를 담금질하고있으며, 통합민주당 소속 전국학생위원회 또한 경선을 통해 20대 비례대표를 추천할 방침이다. 이관수씨는 20대이며 공인노무사로서 대학등록금문제,청년실업,비정규직문제를 지켜만 볼수는 없었다며,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를 통해 정책적인 해결점을 제시해야하기에 이번 18대 총선 비례대표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달앞으로 다가온 18대 총선에 이들이 20대 국회의원으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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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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