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29 재보궐 선거는 사상 최악의 경제난과 일자리난 속에 치러지고 있다.
창조한국당은 15일 경제난극복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정치권이 단합할 것을 강조해왔다. 또 사람중심의 진짜경제, 고부가가치 지식경제를 위해 정치적 대통합과 사회적 대타협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특히 이번 재보궐선거는 ‘국민’은 사라지고 권력쟁투만 남는 정쟁선거가 아니라, 국민이 염원하는, 한시적, 비정규직 일자리를 더 좋은 일자리로 향상시켜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또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연합과 그 연장선상에서의 후보단일화도 가능하다고 제안한 바 있다.
지금의 선거는 정책보다는 지역주의적 선거구도, 혹은 당내 권력투쟁적 성격의 선거구도로 변질되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지금이라도 이번 선거가 권력지분 나눠 갖는 선거가 아니라 국민이 요구하는 일자리창출과 지속가능한 사람중심의 진짜경제를 중심에 놓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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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궐선거에 임하는 창조한국당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