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 서울시 지방선거 후보, 당직자들이 27일 낮 12시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순직 장병 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들을 조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노회찬 대표는 26일 오전 심상정 경기도지사후보, 정종권 부대표 등과 함께 평택2함대에 마련된 순직 장병 조문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앞서 지난 22일 노회찬 대표는 천안함 순직 장병들을 조문하고자 하는 서울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서울시청 광장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진보신당은 장례가 끝나는 29일까지 진보신당 선거운동 및 행사를 일부 연기하고 오는, 29일 개최 예정이던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사무소 개소식은 다음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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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및 서울 지방선거 후보 천안함 순직 장병 조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