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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이 국가반역하고 대졸부 되는 직이 돼선 안돼
무장출신 대통령들이 집권하는 시절을 군부독재라고 매도하며, 군부독재 시절을 타도하고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정부 데모는 물론, 무장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자금지원과 각종 유언비어로서 국민을 선동한 문민 정치인들이 있었다.
李法徹(bubchul@hotmail.com) 그들은 입으로는 민주화를 외치고, 남의 귀한 자식들을 이용하여 사지(死地)에 몰아넣어 죽이는 선동을 했다. 하지만 문민정치인의 교활한 내심은 대통령이 되기 위한 권력을 향한 의지였을 뿐이다.
문민정부를 외쳐오며 타인들을 선전선동한 YS, DJ, 노무현 전대통령들이 문민대통령이 되어 한국사회에 어떠한 기여와 발전을 가져왔는가? 결과론적으로 보면 국가반역이요, 대도(大盜)들의 행진일 뿐이었다.
첫째, 문민대통령들은, 대통령이 늦게 된 앙심으로 무장출신 대통령들에 정치보복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으로 황폐화 된 경제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굶주림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일 때, 박정희 대통령이 출현하여 안보를 튼튼히 하면서 경제를 살렸다.
박대통령의 뒤를 이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출현하여 역시 튼튼한 안보와 경제를 살렸다. 위 두 분이 대통령으로 재직할 때는 오늘같이 풍요로운 경제는 못되었지만, 오늘의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었고, 무엇보다 튼튼한 안보가 있었다. 군인들은 대한민국 보위를 위해 일체단결해 있다.
그런데 문민 대통령들은 집권하자 권력을 이용하여 무장출신 전 대통령들을 하루아침에 역사의 죄인으로 도색하고 내몰았다. YS가 무장출신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 헌법을 위반하면서 소급입법을 하여 ’518 특별법‘을 만들어 전두환, 노태우 두 대통령에게 사형까지의 모욕을 준 것이 보복의 극치였다.
둘째, 문민대통령들은,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집권이 온국민에게 민주화와 경제중흥이 있을 것처럼 홍보했다. 그러나 그들은 국민을 기망하는 반역질을 시작했다. 조국평화통일이 금방 오는 첫걸음으로, ‘햇볕정책’으로 대북퍼주기를 하기 위해 국민들 혈세를 착취했다. 대북퍼주기는 굶주린 북한 동포들을 구명하는 것이 아닌, 김정일에게 북핵을 위시하여 각종 미사일 등 무력증강을 도왔다. 그들은 안보는 커녕 경제도 망쳤다. IMF를 문민 대통령이 일으켰지 않는가.
셋째, 문민대통령들은, 김정일에게 충성하기 위해 반공이 국시인 한국사회에 북한을 추종하여 대한민국을 망치는 좌익정당을 난립케 하고, 해방이후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반란군들을 모두 민주화를 위한 항쟁으로 만들고 보상하며, 오히려 목숨바쳐 반란군을 진압한 국군과 경찰을 민주화를 망친 폭도로 내몰았다. 북한정권이 바라는 대로 주구노릇을 한 것이다.
문민 대통령 시절, 국가보안법으로 다년간 옥고를 치룬 좌익수를 무슨 위원회의 조사관으로 임명하여 국군 군사령관을 조사하면서 주먹으로 책상을 치고 호통을 쳤다는 것은, 당시 문민 대통령의 사상이 어디에 있는가를 확연히 깨닫게 해주는 대목 아닌가?
넷째, 문민 대통령들은, 재임기간에 천문학적인 뇌물을 받아 대졸부(大猝富)가 되었다. 청와대에서 설롱탕만 드는 것처럼 홍보하던 YS가 소통령이라는 별호가 있는 아들이 권부 인사를 전횡하고, 닥치는 대로 뇌물을 받아 결국 감옥행을 한 것, DJ의 아들이 베란다에 30억을 쌓아놓고 돈 쓰다 감옥에 간 것, 가장 깨끗한 정치를 하는 척 대국민 홍보를 하던 노무현도 닥치는 대로 뇌물을 받아 수사대상이 되자 운명을 탓하며 부엉바위로 투신 인생 종지부를 찍은 것을 온국민들은 알고 환히 있다. 국민들은 그들이 군부독재 뺨치는 뇌물먹기 달인인것을 알면서 인정넘치는 국민장(國民葬)까지 해주었으니 지구촌이 경탄할 일이다.
왜 우리에게는 세계 최강의 미군에 승리하고 베트남을 통일한뒤, 처자도 없이 초가집에서 목민심서 등을 보면서 나라와 민족을 뜨겁게 사랑하다 죽은 호지명 같은 지도자가 없는 것일까?
왜 우리는 민주화를 외치며, 문민대통령이 된 자들이 종래는 국가 반역자, 노릇이나 하고, 대도(大盜)놈들의 대를 계승하는 것인가? 한국 민주화의 한계인가.
또하나의 문민 대통령인 이명박은 어떤가? 그는 국가반역을 하지 않고, 대졸부의 길을 걷지 않을 것인가?
이것만은 분명하다. 보수우익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하여 지난 좌파적 문민 대통령들이 한국사회에 좌익을 위해 박은 대못 (각종 위원회 등)을 뽑아 내고 좌익척결을 할 줄 믿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보수 우익을 배신했다.
좌우정치를 포용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천명한 것이다. 그는 YS, DJ, 노무현의 좌파적 정치행보를 추인, 계승하는 자로 확연히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는 중도를 가장한 또하나의 좌파 지원자였다.
예컨대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좌파 대통령들이 날조한 잘못된 5,18 정신을 바로잡아 국군의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을까?
소급입법인 5,18특별법으로 명예가 휘손된 전직 대통령들과 애국군인들의 명예를 회복해줄 수 있을까?
제주’4,3 사태 여순반란 사건‘에서 훼손된 국군과 경찰의 명예를 회복해줄 수 있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임 문민대통령들의 정치역정을 계승할 뿐, 시정하려는 정치인이 못되는 것같다.
오직 사대강 등 토목공사에서 큰 떡고물을 챙겨 떠난다는 확률이 높다는 항설(巷說)이 있을 뿐이다. 그도 지난 문민 대통령들 처럼 좌파나 지원하고, 대졸부가 되려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을 중도주의자로 내세우지만, 행동을 보면 오매불망 좌파 지원자이다.
예컨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보수우익 국민들이 한목소리로 반대를 하는 좌파 인사만 청와대 등에 특채하듯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좌파척결’을 외치는 보수우파를 일고의 가치도 없는 존재로 무시해 버리는 인사를 해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이제 보수우파들이 이명박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권좌에서 떠나는 게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는 중론이 충천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조종하는 한나라당은 어떤가?
사실 한나라당은 부정부패한 뇌물돈을 차떼기’로 받던 정당이었다. 오래전에 한국 정당사에 이름을 지웠어야 할 정당이었다. 그러나 문민대통령을 가장한 좌파 대통령들이 대한민국의 국운을 망치려 하자 대다수 국민들이 관용을 베플어 한나라당을 지지해주면서 대한민국 보위와 경제발전을 진심으로 바랬었다.
그러나 이제 그동안의 이명박 대통령의 좌파 우선정책을 맹종하는 한나라당은 민심에서 벗어난지 오래이다. 종북 정당의 2중대 같은 한나라당에 보수우익이 무슨 기대가 있겠는가?
누가, 종북 2중대 당같은 한나라당에 희망을 갖고 표를 줄까? 다음 대선, 총선에는 확실한 새로운 보수우익당이 출현하여야 승리할 것이다.
중도를 가장하여 좌파를 우선적으로 특채하고, 지원하는 이명박 대통령, 그의 추종자들이 있는 한나라당이 이제 개헌을 하겠다고 공표하고 있다. 무슨 개헌인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종북으로 가자는 개헌인가?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국민들을 배신한 그가 무슨 개헌으로 국민을 또 배신할 것인가?
우리는 박근혜의원이 평양행을 하고, 이명박정권을 실망시키는 정치행보에 실망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살부살모(殺父殺母)하려던 북한정권에 추종녀(追從女)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추종한다면, 만고의 불효녀(不孝女)요, 조롱거리요, 지탄받을 수 있다. 그녀의 평양행은 추잡한 억측만 난무하게 했을 뿐이니 재발방지는 자증자오(自證自悟)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을 견제해오는 것은 중도를 가장한 종북 좌파지원에 혈안이 된 듯한 정치력에 안전핀 같은 역할을 해온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박근혜의원이 이명박대통령의 주장에 무조건 맹종 했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좌파지원으로 대한민국은 초고속으로 종북화 됐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한국사에 박근혜의원이 이명박대통령과 정치생명을 함께하는 동타지옥(同墮地獄)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바라건대, 박근혜의원과 동지들은, 이명박정부의 나날히 심화되는 좌경화를 봉쇄하고, 개헌을 막는데 앞장 서야 할 것이다.
보수우익은 이명박정부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필자는 감히 선언한다. 박근혜의원은 붕괴되어가는 한나라당에 명운을 함께 할 것인가? 새로운 보수우익의 정당 깃발을 올려야 할 것인가?
서유기(西遊記)에 손오공이 72가지 변화술이 있다. 그러나 손오공이 제아무리 변화술을 부려도 변화되지 않는 곳이 있다. 원숭이의 빨간 항문이다. 양두구육(羊頭狗肉)처럼, 중도주의자라고 간판을 내걸고 좌파를 지원하는 것은 들통나기 마련이다.
보수우익을 개떡같이 취급하며 좌파를 특채하는 이명박대통령을 향해 이제 전국의 보수우익은 분연히 단결하여 우선, 시민불복종(市民不服從)’ 운동을 요원의 들불처럼 일으켜야 한다.
그가 하루라도 대통령직에 더 머무르면, 반공이 국시인 대한민국이 위태로워진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할 것이다.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전국 보수우익은 그의 하야를 요구할 책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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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반역자와 대도(大盜)들의 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