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네오세미테크 주가 띄우는 작전세력인가
이성헌의원은 국감에서 오는 19일 네오세미테크에는 지난 7년간 분식회계를 통한 허위 재무제표와 거짓 수주공시로 초우량기업으로 장식됐는데 이 장식을 각계의 고위층이 나서서 더 강화시켜 주어 결국 투자자를 현혹시켰다고 저는 판단했다.
민유성 행장 역시, 지난 2009년 2월4일, 네오세미테크를 방문해 오명환 당시 대표에게 KDB 글로벌 스타 제1호 인증패를 전달했다. KDB 글로벌 스타는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산업은행이 수여한 것이다.
이성헌의원은 산업은행은 네오세미테크에 지난 2008년 6월18일, 원화 사모전환사채 1백억원을 인수한 바 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투자한 회사에 인증패를 주고 주가를 띄었다고 할 수 있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일입니까.
1백억원의 원화 사모전환사채는 네오세미테크에서 30억원어치를 풋백옵션에 따라 재구매했다고 한다. 산업은행은 70억원어치에 해당하는 1백25만주 중 지난 2009년 12월과 1월 사이에 26만주를 시장에서 매각하여 33억원을 회수했는데 이 매각을 통해 18억원의 이득을 취했다. 상장폐지 직전인 정리매매기간에 99만주를 2억원에 처리했다고 한다. 결국 1백억원 투자회사 65억원을 건지고 35억원을 손해 본 것이다.
손실 35억원과 대출 4백30억원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물으실 것인지 답변 바랍니다.
쿼바디스 산업은행?
-고정이하 여신 3.7%로 국내은행 중 1등, 대손충당금 적립은 국내은행 절반수준
-민영화 첫걸음이 35억원짜리 골프 회원권 취득인가
-퇴직자에게 공제회에서 최고 1천7백만원의 위로금 지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 활성화 상품 운영실태
-기업은행의 금융지주화 문제
-왜 삼성생명 우리사주 인수용 자금 저리로 특혜 대출했나
이성헌의원은 변동금리는 4.22%,고정금리는 4.36%였다. 삼성생명 우리사주 대출과 관련해 시중은행에서는 기업은행이 공격적 영업은 예대율 규제를 받지 않는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금융채권이라는 저금리 조달수단이 있기 때문에 낮은 금리 대출이 가능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불공정경쟁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이러한 지적에 대해 은행장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있습니까.
기업은행의 내부 문서를 보면 대출기간은 1년이었지만 최장 5년까지 연장가능하고 특례로 기한전 상환수수료 면제 위임전결규정에도 불구하고 영업점장이 전결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만40세이하 만 가입할 수 있는 IBK 핸드폰 결제통장
연체기록정보 삭제 은행이 나서야 한다
정책금융공사
중소기업지원 관련 기관들과의 업무조정 문제
신용보증기금
편법 신보 사우회-보증 중소기업 쥐어짜서 수익 올리나
지방 직원이 보증기업의 약점을 이용해 약 20억원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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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이성헌의원>산업은행 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