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家安保는 투철한 愛國精神과 국가정체성 수호를 객관적으로 표출한 강인한 인격체에 의하여 보위될 수 있다.
박근혜 후보는 4년전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競選時에 ‘줄푸세’ 公約을 내세워 保守입장에 섰기 때문에 保守성향이 있는 국민들의 支持를 많이 받았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박근혜는 野黨이 주장하는 普遍的 福祉를 전면적으로 수용하여 민주당은 물론 민노당 보다 어쩌면 한발 더 나아갔다고 비판 받고 있는 ‘福祉 暴發’ 속에 묻혀 全天候 ‘福祉’를 외쳐대고 있다.
6.15宣言’을 강력하게 지지했던 박근혜는 아직도 ‘6.15宣言’에 대해 ‘支持撤回’를 선언하지 않고 있다. 그가 保守가 아니라는 증거일수도 있다.
바로 6.15선언에 대한 견해는 박근혜의 正體性을 단면적으로 엿볼수 있는 重要한 바로미터 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뿐만 아니라 – 대한민국 建國이래 가장 反 保守的 정치 행위로 손 꼽히고 있는 세종시 는 박근혜 主導로 탄생 되었다 해도 過言이 아니다.
首都 分割論者들의 선봉에 서서 國民들이 70%이상이 反對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표결 의사당 단상위로 올라가 發言까지 하면서 積極的으로 정부가 내놓은 세종시 修正案을 否決 시킨 박근혜의 政治 行爲는 바로 민주당의 그것과 하등 다를바 없었다.
國民만 보고 간다는 박근혜의 말과 는 전혀 다른 政治 행동이 었다.
속칭 平生 맞춤형 福祉 는 박근혜의 反保守的 價値를 여과없이 들어 낸 셈이다.
그러하기에 박근혜가 대한민국 保守 勢力의 대통령 후보가 될수 없다는 論理가 성립될 수 도있지 않을런지?
요즘처럼 첨예하게 北韓과 대치하고 있는 작금과 같은 ‘準戰時 상황’에서는 ‘國防’을 잘모르는 女性 政治人이 대통령하기에는 어쩌면 不適合한 환경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
바로 北韓과 대치되는 근자의 ‘準戰時 상황’에서는 20대 김정은의 3대 獨裁 세습으로 첨예한 南北 問題가 파생될 可能性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軍’을 잘 모르는 女性 政治人이 어찌 초미의 ‘準戰時 상황’과 언제 닥칠지도 모르는 국가 안보 危機 상황에서 國軍統帥權者로써 ‘國軍總司令官’ 역할을 할 수 있겠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安保 관련 참모만 잘 두면 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준전시나 전시에 최고통수권자의 실전 指揮와 戰略과 결심 과정은 참모만의 판단과는 전혀 다르다!
전쟁때 將帥가 왜 필요한가?
새누리당의 過去단절을 외치고 있는 박근혜는 무엇보다 6.15 宣言支持’ 철회 선언 부터 몸소 實行할 수 있어야 한다!
南北 대치 狀況시, 국가안보에 투철하고 국가 정체성을 수호할 수 있는 자격있는 대통령이 필수적으로 우리국가에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아닐까?
국가안보는 투철한 愛國精神과 국가정체성 수호를 객관적으로 표출될수있는 강인한 인격체에 의해서 보위될 수 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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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예한 南北 대치 상황시 국가안보 대통령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