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원주(갑) 선거구 예비후보 김대천은 8일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지지해주신 주민들께 감사 하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위가 쇄신하겠다던 당이, 제일먼저 후보등록을 하고, 가장 열심히 뛰어 왔던, 유일한 40대 젊은 후보를 탈락시키고, 선거때면 나타나는 60대 후보들로 경선을 치르는 결정을 했다.
새누리당 쇄신과 개혁공천은 어디로 간 것입니까?
가장 열심히 뛰고, 선거 바람을 일으켜 왔던 김대천 후보를 제쳐두고 지역에서조차 의아해 하는 60대 인물들로 후보를 결정하면 어느 누가 승복할 수 있겠습니까?
김 예비후보는 또 다시 한나라당으로, 과거의 구태정치 낡은정치의 정당으로 돌아갔다. 원주시민의 염원을 무시하고 젊고 능력 있는 일꾼에게는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당에 더 이상 잔류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힘찬원주, 강한원주를 위해선 새로운 길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국민생각으로 원주시민의 선택을 받기로 결정했다.
김 후보는 국민생각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으로 부임 받아 향후 국민생각 도당위원장으로 활동 할 예정이고 곧 도당설립 준비를 마치고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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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갑) 김대천 예비후보의 입장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