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2일 발표한 2018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5%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으나, 청년층 고용률은 42.9%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실업률은 4.0%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고, 청년층 실업률은 10.0%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했다.
취업자는 2,690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30대에서 상승했으나, 40대, 50대, 2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실업률은 40대, 50대, 2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4만 4천명, 정보통신업에서 7만 2천명, 농림어업에서 6만 9천명, 건설업에서 5만 3천명 각각 증가했으나, 도매및소매업에서 12만 3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에서 11만 7천명, 제조업에서 10만 5천명 각각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27만 8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18만 7천명, 일용근로자는 5만 2천명 각각 감소하고,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만 1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6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2만 4천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40대, 50대, 30대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3만 4천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 등에서 11만 9천명, 육아에서 9만명 각각 감소했으나, 가사에서 9만 7천명, 쉬었음에서 9만 2천명 각각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0만 8천명 증가하였고, 구직단념자는 53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1천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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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40대 50대 20대 8월 고용률 0.3%p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