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앙 사태에도 불구하고 유동성자금 풍부 주식시장으로 몰려 경계해야
정부의 부동산 투자 강력한 규제로 주식시장으로 유동성 자금 이동에 따른 기현상
현재 '코스피 3,000시대' 이끈 동학개미들의 적극투자덕분 상승분위기 유지하면서 개인 투자자, 주식시장 지키고 있으며 증권시장 호황에 따른 “묻지마식 투자”는 금물이며 자신도 책임지는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본다. 증권시장은 매일 맑은 날이 될 수 없기에 흐린고 비 오는 날을 예상해 투자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한국의 코로나 선방으로 한국 경제 회복이 다른 어느 나라보다 앞서가는 증권시장의 호황은 국내 투자처가 없는 엄청난 유동성자금이 주식시장에 몰리고 있어 개인투자자인 “개미투자자”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본다. 주식투자 위해서는 상장된 주식발생회사의 재무구조나 발전가능성을 자세히 검토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나 세계 각국 모든 나라가 코로나19 대응에 맞서서 돈을 많이 시중에 풀린 상태로 경기 부양을 위해서 계속 긴급재정지출이나 지원을 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그 부작용으로 많은 유동성 자금들이 돈들이 부동산에 몰리며 일부 지역 부동산 시세가 급등하고 있어 정부의 부동산대책을 강구하고 각종 조치를 강도 높게 내놓고 있지만 쉽게 안정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세계 각국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성장이 멈추거나 마이너스 성정을 예측하고 있는 현실에 우리나라도 당분간은 경기가 살아날 기미가 없는 상황에서는 시중의 넘치는 돈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 규제가 낮은 주식시장인 증권에 몰리거나 묻지마식 투자가 성행하고 있어 과열징후가 있다고 본다. 당분간은 경기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 자금들이 주식시장에 더 몰리게 되어 주식시장이 상승분위기를 이어 갈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언제 하락세로 장세가 돌아설지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본다.
국내 증시의 '3,000시대' 개막은 외국인도 기관도 아닌 개인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고 본다. 한국증권시장은 2007년 7월 첫 2,000 돌파가 외국인과 기관의 몫이었다면 3,000 돌파의 개인투자자가 선도하고 있지만 외국투자자는 관망하거나 매도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조5천억 원과 25조5천억 원어치 팔아치울 때 개인들이 무려 47조4천억 원을 사들이며 국내 증시를 떠받친바 있다. 그리고 부동산세금이 대폭 인상되고 있지만 증권관련 주식 양도세 부과 대주주 기준 하향 등의 영향으로 개인들의 투자를 선택하게 되는 지도 모른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실상 양분해 온 국내 주식시장에서 지수는 그동안 이들의 수급에 따라 움직여 왔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 그리고 개인투자자간에 보이지 않는 공방이 치열했다고 본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개인들에게 기회가 됐고, 마침내 국내 증시의 중요한 투자자가 됐다고 본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변화나 변동이 올지는 예측하기 어렵고 이런 주식시장 호황 속에 작전세력이 있는지도 모르기에 매사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현명한 투자는 단기투자 보다 장기적인 투자를 신중하고 현명한 투자로 투자의 성과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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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권시장 종합지수 3000 포인트,주식투자 신중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