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 장흥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운영 현황 점검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전남 장흥에 있는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이하 ‘FPC)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다.
수산물산지거점 유통센터는 수산물의 처리물량을 규모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목적으로 수산물을 수집가공하여 판매하는 시설로, 장흥 FPC는 어업회사법인 ‘순수 해작’이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2020년 준공하였으며, 김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강 장관은 FPC를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수산물 유통 거점화를 통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김 산업 육성과 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등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수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위한 산지거점유통센터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