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수석비서관회의 주재…책임 의무 고려해 철저히 준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유치와 관련, 이렇게 큰 국제기구를 유치했으니 우리나라가 모범과 모델이 돼야 되는 국가인데 이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도 같이 고려해서 철저히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많은 국가의 정상들이 대한민국이 이 시대, 이 분야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다 인정을 하더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GCF 사무국 유치)로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진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기구를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 앞서 열린 티타임에서 “처음에는 어렵다는 비관적 전망이 있었으나 녹색성장기획관실이 중심이 돼 관련부처와 끝까지 추진한 공로가 있다”고 치하했다.
이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 오늘 이 대통령 인맥 네트워크 GCF 유치 뒷심 지난 20일 이 대통령 녹색기후기금 유치, 대한민국 큰 축복 녹색 트라이앵글 완성…연간 3800억 경제 효과도 지난 20일 녹색기후기금 유치 쾌거 어떻게 이뤄냈나 지난 20일 로그인 한 SNS서비스로댓글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 
이 대통령 GCF 유치 국격 높아진 것 실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