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위험수위로 현재 2단계조치 발령상태
현재 개발중인 코로나백신 예방주사실시 때까지 총력다해 코로나바이러스(COVID) 팬데믹 막아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팬데믹(Pandemic)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 등급을 1~6등급으로 나누는데, 이 가운데 최고 경보 단계인 6등급을 의미 하는 말이다. 대량 살상 전염병이 생겨날 때 이를 ‘팬데믹’이라고 표현한다. 우리말로 하자면 ‘대창궐’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이며 또는 그런 병. 보통 제한된 지역 안에서만 발병하는 유행병과는 달리 두 개 대륙 이상의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 발병한다. 다른 표현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 재앙”이라고도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3월 중순에 들어 신규 감염자수가 두자리수로 감소하는 등 확산 추세는 가라 않는 듯 했으나, 정부는 3월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와 관련하여 대구와 경상북도 경산시·봉화군·청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으로 2단계조치를 발령했다가 1.5단계 조치로 완화하는 등 조용해지는 듯 하다가 다시 동절기를 맞아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거리두기조치로 강화되고 이제는 2단계 조치가 발령이 되어 영업시간도 밤9시로 규제하고 통제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본다.
처음에는 미약하게 코로나19환자가 발생하고 확진자 숫자도 진정국면에 들었으나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범유행 (COVID-19 pandemic in South Korea) 정부 등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2월 20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38명의 대규모 감염자가 나오면서, 잠잠해지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어, 추가적인 지역 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였다. 그 이후 광복절 광화문집회 등 산발적이었으나 원규명이 어려운 확진환자 발생과 소모임 등 음식점 카페 등 다중시설인 목욕탕 사우나 등에서 발생되고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요즘은 확진화자 발생이 600명대를 넘고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631명, 경기 184명, 인천 42명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알리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발생 599명·해외유입 32명이고 누적 3만7546명, 사망자 총 545명 서울 254명-경기 184명-인천 42명-부산 34명-경남 16명-충남 15명 등이라고 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경기 184명, 인천 42명, 서울 25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80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31명 늘어 누적 3만7546명이라고 밝혔다. 631명은 이번 '3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자 '1차 대유행'의 절정기였던 2월 29일 909명과 3월 2일 686명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라고 한다.
어제 날짜로 살펴보면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전날 559명보다 40명 늘어난 59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라고 한다. 지역별로 서울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 등 수도권이 470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도 전날 400명보다 70명 늘었다.
경기 지역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최다 기록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이 3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 15명, 충남 14명, 충북 13명, 강원·전북 각 11명, 경북 9명, 전남 8명, 대구·광주·대전·울산 각 3명, 세종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29명이다. 해외유입에 의한 확진자는 32명으로, 전날 24명보다 8명 늘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서울 254명, 경기 184명, 인천 42명 등 수도권이 48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며 한편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54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5%라고 한다. 확진자 증가가 보통 예사롭지 않아 당국도 국민들도 긴장하고 있다고 본다.
중세 페스트재앙 이후 현대 코로나19사태는 재앙이 아닐 수 없으나 세계선진국 과학.의료계인 과학계 재능 기부로 획기적 노력으로 코로나백신개발에 착수하여 현재 백신이 개발되어 마지막 임상실험 단계에 있거나 실용단계에 와있다고 하니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전 세계 과학자들이 참여한 공동 연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핵심 효소를 차단하는 치료제 후보물질 4종을 개발했다. 조금만 기다리면 곧 치료제가 전 세계로 전달되어 코로나백신을 예방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 그렇게 되면 코로나바이러스 공포도 사라지게 될 것으로 희망한다. 코로나 예방백신이 실시될 때까지 만전을 기해 확산을 막아야 하며 우리 모두는 코로나예방 매뉴얼을 잘 지키고 “개인위생관리측면에서 마스크착용과 손발 깨끗하게 씻고 관리하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본다. 모두가 나와 내 가족 이웃을 위해 예방 매뉴얼을 잘 지켜 줄 것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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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COVID) 팬데믹(Pandemic)사태 막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