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4년11월06일수요일

Home > 사회

활빈단,잠수복 오리발로'헤엄귀순'하는데도 눈 감고있나?

기사등록 일시 : 2021-02-17 17:32:24


부제목 : 사단장 등 나사풀린 관계자 전원 군 검찰 고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논평을 통 해 "북한주민이 지난 16일 잠수복·오리발로 '헤엄귀순'하는데도 육군22사단 ,해군은 눈감고 있다" 며 나사 풀린 군 기강을 맹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동부전선이 3개월만에 또 뚫렸다"며 서욱 국방부장관,원인철합참의장에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해 관할부대 지휘관(사단장)경질 등 관련자들을 엄정 조치 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 활빈단은 "'노크 귀순' '철책 귀순'에다 '헤엄 귀순'까지 벌어진 동부전선 군 경계태세가 너무 허술하다"며 "김정은,김여정이 귀순해도 모르겠 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군검찰에 군 경계태세를 소홀히 한 장병,지휘관인 사단장 등 관계자 전원을 긴급고발하고 현장을 방문해 군경계태세 철저를 촉구하는 안보강화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9277	2023년까지 6700억원 투입 K-사이버방역’추진	이정근 기자	2021-02-18

19276	코로나 확진자도 공무원 시험 본다	유태균 기자	2021-02-17

1927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8만7000명분 검정 완료	김형종 기자	2021-02-17

19274	활빈단,잠수복 오리발로'헤엄귀순'하는데도 눈 감고있나?	이정근 기자	2021-02-17	570

19273	국방부 느슨한 경계태세 강화와 군 기강 확립 바로 세워야	정병기 기자	2021-02-17

19272	활빈단,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적용 등 엄벌하라!	이정근 기자	2021-02-17

19271	국내 팹리스에 글로벌 반도체 설계자산 특가로 제공	정승로 기자	2021-02-16

19270	국민이 뽑은 7개 협업과제 부처 칸막이’허문다	이정근 기자	2021-02-16

19269	정 총리“백신 2300만명분 추가..총 7900만명분 도입 확정	김형종 기자	2021-02-16

19268	행안부‘국민 제안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개최	이정근 기자	2021-02-15

19267	2050 탄소중립 2030년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확정	정승로 기자	2021-02-15

19266	코로나19 백신 오는 26일부터 접종 시작	김형종 기자	2021-02-15

19265	코로나19에 설 귀성객 37% 감소..교통사고도 40% 줄어	이정근 기자	2021-02-15

19264	활빈단,안중근의사 사형 선고일,상기!	이정근 기자	2021-02-14

19263	코로나사태 장기화에 따른“코로나우울증 호소”대책 강구해야	정병기 기자	2021-02-14

19262	새해는 국태민안[國泰民安]정해 그 정신과 자세로 코로나사태 극복해야	정병기 기자	2021-02-13

19261	활빈단,임진각 북동포 자유해방 촉구	이정근 기자	2021-02-13

19260	한 중 환경당국,미세먼지 대응상황 합동 발표	정승로 기자	2021-02-10

19259	정총리,광주 서구 선별진료소 직접 찾아	이정근 기자	2021-02-10

19258	설 연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임시검사소 정상 운영	김형종 기자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