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서울경찰청에 청와대 출입기자가 가게 주인 남편을 폭행해 장애판정을 받게했다고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에 게시된 청원과 관련"가해 기자를 15일 고발했다
활빈단은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아버지께서 청와대 출입기자인 모 신문사 정치부 기자로 부터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여 오른쪽 눈이 실명되 어 장애인이 되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국민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사실이라면 "수개월이지날 때까지 병원 치료비와 잘못되었다는 사과 한번 없는 가해자인 기자는 언론계에서 추방 되어야한다"며 경찰에 엄벌 사법처리를 촉구했다
청원인에 따르면,가해자는 현직 모 신문 정치부 기자로 국제당수도연맹의 지도관장 및 각종 운동 유단자로 알려졌다.
활빈단은 "최고권부를 취재하는 무술고단자인 기자의 만행을 좌시할수없다"며 소속사를 항의방문해 파면요구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청원인은 가해자인 청와대 출입기자가 청원인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 술값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는 등의 태도를 보여 왔고 결국 "지난해 5 월 청원인 아버지가 가해자에게 '가게 오지 말라' 고 요구하자, 가해자는 일방적으로 폭행했다"며"피해자가 쓰러져 있는중에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 했다"며 "당시 눈에서 피가 나와 눈을 움켜 쥐고 있는 피해자를 향해,폭행기자는 2분이 넘는 시간 동안 쓰러진 피해자를 보며 폭언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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