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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등 피의자로 이성윤 중앙지검 검사장,2천여명 검사 수장인 검찰총장 자격 있나?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권력형 수사방해 논란 당사자로 검찰총장 추천 후보로 오른 이성윤 서울 중앙지검장에 대해 "검찰중립· 독립을 훼손한 책임부터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법치주의를 솔선수범해야 할 서울중앙 지검장이 검찰 내부에서 조차 신망을 얻지 못하는 친정권 실세’로 피의자 신분인데도 청와대와 여권 이 집착하는데는"문 대통령의 월성원전1호기 조기폐쇄 의혹,송철호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 권력형비리 수사를 봉쇄해 덮어버리겠다 는 의혹이 깔려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활빈단은 법과 양심에 따라 수사할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한 권력비호 주도 인물을 간택하려는 행태는 "법치주의와 상식을 뛰어넘는 헛된 망상 이다"며 맹성토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검찰총장 추천위에"민심을 거스리면서 까지 ‘피의자 검찰총장’추천을 강행하지 말라"고 국민의소리,민심을 담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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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검사장 직권남용 등 혐의 검찰총장 자격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