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용 해저터널 공사가 오는 25일 착공,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최인접국인 우리나라 바다가 방사성 물질이 포함 된 오염수로 변질되어"수산 어업 피해가 불보듯 뻔하다"며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 위원장에 "새정부 출범 즉시 대응책을 조기 마련 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20일 부산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에서 원전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요구 시위를 벌였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25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성북동 일본대사관저와 전국 임해지 해양수산 항구도시와 어촌을 돌며 "원전오염수 저지 국민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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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일본 후쿠시마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