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더불어 민주당 박완주(3선.충남천안을)의원을 ‘성비위’ 사건으로 당에서 제명으로만 끝날 일이 아니다"며 "여의도 국회를 관할하는 영등포경찰서에 성폭행,문서위조 등 혐의로 13일 고발한다 고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박병석 국회의장과 국회윤리 위원회에 국회차원의 징계와 함께 박 의원을 향해 좌고우면 수서양단 말고 즉각 의원직 사퇴를 강력 하게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다른, 더 큰 성적비위 문제도 제보받았기에 신속한 조치 를 요구한 것에 주목한다"며 또 다시 성추행 논란 에 휩싸인 민주당이 6·1지방선거를 망칠 심각한 수준의 성범죄 악재를 감추고 은폐하단 "당 존망 차원의 더 큰 화를 자초 하게 된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박 의원은 원내수석,수석대변인,정책위의장,최고 위원 등을 역임한 ‘86그룹’중진으로 2021년 원내 대표 선거에 도전하기도 했다 활빈단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 대책위 위원장에 “의원들이 추악한 짓 다하 면서도 국민의 대표인 선량 행세를 한다”며 “국민 의 소리를 담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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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박완주 국회의원 성비위 경찰고발
